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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제주항공 2216편의 비극적인 추락 사고로 인해 광주는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179명의 소중한 생명이 하늘나라로 떠나가면서, 지역 사회는 슬픔과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광주 광산구 흑석동의 주민들은 나무치과 이광용 원장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더욱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광주 나무치과 이광용 원장을 그리워하는 환자 사연
비통한 소식을 접한 나무치과 환자들은 SNS등의 공간을 통해서 이광용 원장을 그리워하면 진심으로 환자들을 치료해 주었던 사연들을 남겼습니다.
과잉진료도 안 하시고 아이들을 예뻐해 주신 원장님이고, 언제나 환자가 분비는 곳이어서 2 시간 기다려서 치료를 받은 적도 있다
고 전했습니다.
주민들의 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미래 의료인 양성에도 헌신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이광용 원장님은 단순히 치료만 해주시는 분이 아니라,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보살펴주시는 따뜻한 이웃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진료를 받은 아이의 어머니는 이런 사연을 남겼습니다.진료 당시 아이의 앞니가 살짝 변색된 것을 걱정하자
'(아이가) 커서 여자 친구 만날 때 예쁘게 해 주면 돼요' "3개월 후에 다시 만나요"
라고 웃으며 격려해 주셨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원장님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주변 사람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대한치과 의사협회의 지원
갑작스러운 변화 속에서도 환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광주지부를 중심으로 많은 동료 의사들이 힘을 모아 이광용 원장님의 환자들을 위한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무안국제공항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합니다.
이원장님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던 한 치과의사는 SNS에 자신의 심경을 다음과 같이 남겼습니다.
이원장님이 헌신적으로 환자분들과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사셨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나무치과에 다니면서 임플란트 진행 중인 환자분들, 교정환자분들을 할 수 있는 한 저희 치과에서 마무리해드리려고 한다
고 밝혀 마음이 훈훈해지고 했습니다.
협회 회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광주지부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또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되면 단체로 조문하여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지지를 보낼 예정입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광용 원장님과 같은 지역 사회를 밝히던 빛과 같은 분들이 이번 참사의 희상자가 되어 더욱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생명을 국가는 더 귀히 여기고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을을 정한 규정에 충실해 잘 지키고 안전을 우선하는 우리나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안전한 대한민국을 물려주어서 자손들의 자손들도 국가가 국민을 보호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지역 사회에 선한 일을 많이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게 되어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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