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임영웅 곡 리메이크 오해 그가 보인 반응

가수 이문세 씨는 1978년 CBS 세븐틴 라이도 DJ로 데뷔를 한 이후 가수와  MC 등 음악과 관련하여 오롯이 한길을 걸어간 가수입니다. 국민들에게 추억의 조각처럼 각인된 그의 노래를 임영웅이 리메이크하여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문세 유퀴즈 출연

 

임영웅 곡을 이문세가 리메이크?

최근 임영웅이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가 높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발매일 이후 조회수가 8천800 회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 곡은 KBS 주말 드라마인 인사와 아가씨 OST에 삽입되어 대중들에게 인가를 얻고 있습니다. 금영 노래방 2023년 OST 연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대단한 인기를 누리는 곡입니다. 

 

이문세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이 곡을 콘서트에서 부를 때 임영웅 곡을 이문세가 리메이크한 것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임영웅의 인기를 힘입어 이문세의 지난 곡이 역주행하게 되어 원곡자로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에게 각종 수상을 거머쥐게 만들었습니다. OST 상만 2021~2022년까지 네 곳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이문세(인스타)

 

이문세는 후배 가수들이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하여 큰 인기를 얻는 것을 보면서 원곡자로서 뿌듯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은 옛사랑, 소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붉은 노을, 광화문 연가이며 리메이크 한 후배가수는 빅뱅, 규현, 윤하, 알리, 김동률, 성시경, 아이유 등입니다.

 

 

 

이문세 은퇴에 대한 생각

 

이문세는 1059년 생으로 올해 66세입니다. 그는 손뼉 칠 때 떠나라는 말에 대해 그는 "가수는 손뼉 칠 때 노래를 불러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몸이 아파서 공연을 취소하는 일이 있을지언정 이문세 인생에 은퇴 공연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음악에 대한 무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릴 때 밤마다 들었던 이문세 씨의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1985년부터 1996년까지 별이 빛나는 밤의 별밤지기로 활동했는데요, 당시 라디오 시청자들에게 추억의 향수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문세 씨가 유퀴즈에 나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국민 가수로서 좋은 노래를 많이 남긴 그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음악활동을 계속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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